결론 : 한 두달은 써야 효과를 볼 것 같으며, 뿌리 쪽 염색은 기대를 할 수 없어 보이며, 남자의 옆머리의 경우 갈변되기 전에 짤라서 의미가 없다.
염색의 보조 수단으로 쓰기에는 가성비가 안맞고, 흰머리가 조금 적어보이는 느낌의 효과를 기대하면 쓰는게 어떨가 싶다.
한줄요약 : 효과는 매우 미미하였고, 가성비도 별로인듯
(20일차기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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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간 점검이라 편집없는 사진 원본 투척
17일차
20일차
중간정리
- 미용으로 쓰기에는 부족하다고생각된다.-
머리카락을 뽑아서 보면 확실히 갈변된 것이 보인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로 볼때 하루 0.4mm 한달에 1.3 cm 정도 자라는데
가변 부 하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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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머리가 있으면 중간 부분까지는 갈변된것이 보이나
자란지 얼마 안된 부분은 변한기색이 없다.
변한것도 색이 강하지 않다보니
머리를 들추지 않으면 좀 색갈이 진정되어 보이지만
안쪽은 처참하다.
또한 내가 테스트한 경우는
남자고,, 나이도 이제 적당히 있어서 염색을 4달정도 안한 상태였으나
(머리가 너무 상한게 큰이유)
실제 미용 및 외관에 신경쓰는경우
몇달씩 머리가 하얘진상태를 버티면서 이샴푸를 쓰진 않아 보이고,
이게 지금상태보니 한달은 넘게 써야 티가 날거 같은데
이걸 염색안하고 버틸리가 없다.
따라서.. 그냥 나이들어 회춘하는 느낌으로 쓸게아니면
큰의미가 없지 않을가싶다
어찌됬든
내돈 내산한거 계속 쓰고 후기는 남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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